🍜파주 야당동 등촌칼국수 방문기🥢
버섯매운칼국수 맛집
등촌칼국수!!
늘 일산본점에서 먹다가
마침 야당에 갈 일이 생긴김에
오늘은 야당역점에서 먹어보기로했다!!
들어가보겠어용!!
입구 너무 깔끔하고 푸릇푸릇 너무 좋아용ㅎㅎ
홀 내부는 이렇다!
조명이 밝고 천장이 높은편에다가
실내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라
더 깨끗해 보이고 넓게 느껴진다ㅎㅎ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고 바로 계산까지 가능하다!!
요새 이렇게 되어있는곳이 정말 많은듯ㅎㅎ
등촌칼국수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꼭 위사진을 참고하시어서
등촌칼국수 맛있게 드셔 보셔용ㅎㅎ
등촌칼국수는 얼큰, 버섯, 들깨칼국수가 있고
2인분 부터 주문 가능하며
칼국수 전 메뉴 1인분에 만원이다!
소고기샤브도 만원이다!!
음... 기분탓인가? 일산점보다 좀 비싼듯..?
키오스크로 선택을 마치고 결재 하려는데
어쩐일인지 카드를 인식하지 못해서
부랴부랴 구두로 주문을 마쳤다!!
우리는 얼큰 버섯칼국수 2인분과
소고기샤브를 하나 주문했다!
등판이요~~~!!
역시 버섯 칼국수에는 미나리!!
진짜 처음에 먹을 때는 미나리향기가 너무 쎄서
잘 못먹었는데 이제는 미나리 없으면 허전하기까지 하다
이렇게 등촌칼국수의 맛에 길들여져 버렸다ㅠㅠ
중독이 되어버릴 걸까ㅎㅎ
보글보글!!
미나리와 버섯의 조화로운 모습
진짜 가득 들었다!!
진심 이때 침 꼴깍꼴깍
소고기 투하!!
진짜 너무 존맛탱이다
담백한 소고기와 얼큰한 국물!!
끝으로 미나리의 향긋함까지
진짜 대박
완벽한 조화로움이다
소고기 다 먹었으면
칼국수도 투하!!!
진짜 면빨이 쫀득하고
넘나리 맛있다
😆
칼국수에는 김치가 진리
심지어 김치가 겉절이면?
치인다... 그냥 돌아버린 조합
존맛입니다
마지막!!!
볶음밥까지!!!!
등촌 볶음밥은 아삭한 다진채소들의 식감과
고소한 계란 + 약간 눌은맛?으로 먹는데
진짜 너무 존맛이다
볶음밥 먹을때 밥 추가를 했다?
이건 무조건 배운사람ㅎㅎ
우리도 밥 볶기전에 밥 한공기를 더 추가했다
아무리 배불러도
볶음밥까지 들어가는 우리들의 배는 참ㅎㅎ
푸짐하고 좋다ㅋㅋㅋ
클리어!!!
너무 맛있어 버림
정말 너무 깔끔하게 먹어버렸네
이러니까 살이 찌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차 할인까지 받고 가면 끝!!
진심 너무 배부르고 행복했다ㅎㅎ
등촌칼국수 야당역점 많이 팔고 번창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