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마스터 찾기🛥

어느날 화석감정을 의뢰하기위해
부엉을 찾아갔는데
부엉이 난데없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카페를 만들 생각이라고 한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
뭔가 또 다시 의뢰의 스멜이 풍긴다

그리고 어김없이
마스터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떤진다

나는 사실 갑돌이를 극혐한다

그리고 어느샌가 갑판에 나타난 갑돌이
평생 마주치기 싫었는데...
흑흑

갑돌이는 여행갈때 TMI가 오진다

마일여행과는 너무 다른느낌
그냥 배타고 데려다 주면 되지
자꾸 노래를 한다...
중간중간 서사도 끼워가면서...
A키를 미친듯이 눌러서 스킵해버린다

그리고 마스터를 만났다

Hi 둘기 마스터
나는 사실 너에게도
토용이도 관심이 없단다

나는 그저 마일티켓에 2,000마일 쓰는 것보다
갑돌투어 1,000마일 쓰는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약간 현실고증이 담겼달까...?ㅋㅋ

그리고 생겼다

역시 마스터는 비둘기였군용

앞에서 웃어봐도 답 없는 그는

예약석에 앉으니 앉지말라고 눈치를 준다

아미보 중계기도있다!!

디테일하게 커피를 따라준다
크크 너무 귀엽
사실 왜 커피를 마셔야 하는지 의문(?)이지만
커피를 많이 마시면
마스터모양의 쿠키 레시피도 주고
선물도 준다는 것 같다🤔😊

ㅋㅋㅋㅋ설명 진짜

에스프레소인지 아메리카노인지
묘사가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드디어 마스터를 만났고
음......
그냥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