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지금잡은 가리비, 나한테 주게... & 엄마의 편지✨

모동숲 동태기가 왔다는 이유로
리셋 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 버린 나는
오늘도 도감을 채우며 후회를 하고 있다...
흑흑😂

오늘의 교훈 :
동태기 오더라도 절~~~대!!

🚫리셋금지🚫

너무나 구면인 각종 NPC들은
매번 날 처음 보는 척해준다.
귀여운 녀석들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또 하나의 반가운 녀석을 만났다!
해산물 도감을 다 채우고
무트코인으로 돈 왕창 벌고 잃기를 반복하다 보니
잠수는 거의 하지 않았는데
간만에 가리비를 잡고
해탈한 녀석을 만났다ㅋㅋㅋㅋ

모동숲 NPC 해탈한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은 해탈한ㅋㅋㅋ
뭔가 물개 같기도 하고 수달 같기도 한 빨간 녀석
사계절 내내 비니를 쓰고 조개목걸이를 한 것도
인상적이고 어딘지 모르게 귀엽다ㅎㅎ

가리비 줍줍 거절당한 해탈한

하지만 도감을 채워야 하는 나는
해탈한의 제안을 거절하는데...!!

"우우우... 슬프구먼"

ㅋㅋㅋㅋㅋ간만에 보니까 또 너무 귀엽다.

도감 채웠으니까 다음번에는 꼭 줄게🤙🤙

그리고

엄마의 편지

뭔지 모르게 울컥해지는 부분이다...😢
진짜 엄마가 보내준 편지는 아니지만
나를 위해 소원을 빌어주었다는
저 글귀만 보아도 행복해진다.

모동숲😭😭😭
이건 아이들만을 위한 게임이 아님이 확실하다!
어쩌면 어른들을 위한 힐링 게임일지도ㅠㅜ
지금은 도감 채우느라 정신없지만
이제는 섬꾸도 해야 할 차례!!

앞으로는 섬꾸 위주로 글을 써 보려 한다

🔥모동숲은 정말 레전드🔥
닌텐도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이 글을 본 게 된다면 나는 무조건 살 것을 추천!!
그리고 모동숲 꼭 하세요💖